
▶선발투수 예고
미네소타는 타일러 메이흘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해 6승 8패 평균자책점 4.40을 기록했다. 4월 3일 마이애미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5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볼넷 1개에 삼진 7개를 잡았다. 휴스턴에선 헌터 브라운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해 2승 무패 평균자책점 0.89를 기록했다. 4월 4일 디트로이트전에서 노디시전이었다. 42⁄3이닝 6피안타 4실점으로 부진했다. 볼넷 3개에 삼진 5개였다.
▶ 전날 경기 리뷰
미네소타가 9-6으로 이겼다. 4-4로 맞선 6회말 크리스티안 바스케스의 적시타로 균형을 깼다. 8회말엔 바스케스의 적시타와 바이런 벅스턴의 시즌 1호 스리런 홈런으로 대거 4득점, 승기를 잡았다. 안타수 12-7로 앞섰다. 홈런은 2-2 타이였다. 선발투수 조 라이언은 6이닝 3피안타 4실점 10K로 승리투수가 됐다. 휴스턴 선발 루이스 가르시아는 4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다.
▶2022시즌 리뷰
미네소타는 78승 84패로 AL 중부지구 3위에 처졌다. 두 시즌 연속 4할대 승률로 PS 진출에 실패했다. 자랑하던 타선이 평균 4.30득점(7위)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선발투수 평균자책점은 4.11로 9위였다. 불펜은 3.84로 선발진보다는 나았지만 순위는 리그 10위였다. 여기에 수비WAR 11위로 하위권이었다. 휴스턴은 지난 시즌 챔피언이었다. 5년 만에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했다. 정규시즌 106승 56패로 AL 서부지구 타이틀을 2연패했다. 승률 0.654는 AL 1위였다. 평균 4.55득점(3위)으로 타격이 강력했다. 선발진은 더 강력했다. 평균자책점 2.95로 AL 유일한 2점대 기록을 자랑했다. 불펜은 2.80으로 더 좋았다. 역시 리그 1위였다. 수비 WAR 2위로 필딩도 뛰어났다. DS에서 시애틀, LCS에서 뉴욕 양키스에 전승을 거뒀다. WS에선 필라델피아를 4승 2패로 꺾었다.
・오프시즌 전력 변화
미네소타는 구원투수 마이클 풀머를 FA로 떠나보냈다. 유격수 카를로스 코레아와는 6년 2억 달러 대형 재계약을 했다. 포수 크리스티안 바스케스와 좌익수 조이 갈로, 2루수 도노반 솔라노는 외부 FA로 영입했다. 트레이드는 지난해 11월 2건, 올해 1월 세 건 성사시켰다. 신시내티 유격수 카일 파머와 마이애미 선발투수 파블로 로페스, 캔자스시티 중견수 마이클 테일러가 주요 영입 선수다. 마이애미 2선발 로페스를 얻는 대가로 타격왕 루이스 아라에스를 내줬다. 휴스턴은 에이스 저스틴 벌랜더와 포수 크리스티안 바스케스, 유격수 알레드미스 디아스, 1루수 트레이 만치니를 FA로 떠나보냈다. 구원투수 라파엘 몬테로, 좌익수 마이클 브랜틀리와는 재계약에 성공했다. 지난해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뛴 1루수 호세 아브레우와는 3년 5850만 달러에 FA 계약했다. 1월 3일 트레이드로 디트로이트에서 외야수 블라이 마드리스를 받았다.
▶부상 상황
미네소타의 부상선수는 전날과 같은 10명이다. 선발투수 크리스 파덱이 팔꿈치 부상으로 전반기 결장한다. 유격수 로이스 루이스도 무릎 부상으로 6월 중순에야 복귀한다. 선발투수 마에다 겐타와 조쉬 윈더, 구원투수 로니 엔리케스, 2루수 호르헤 폴랑코, 좌익수 알렉스 키릴로프, 중견수 힐베르토 셀레스티노, 우익수 맥스 케플러는 4월 복귀 예정이다. 1루수 조이 갈로는 출장 여부가 불투명하다. 케플러의 상태가 악화됐다. 휴스턴은 부상자명단에 오른 선수가 5명이다. 선발투수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가 팔뚝 부상으로 5월 15일까지 결장한다. 2루수 호세 알투베는 6월 13일 이후다. 구원투수 파커 무신스키, 블레이크 테일러, 지명타자 마이클 브랜틀리는 4월 안에 복귀한다.
▶분석
메이흘은 패스트볼 구속이 중요한 투수다. 빠른 공은 아니다. 지난해 포심 평균구속은 시속 93.2마일에 그쳤다. 하지만 이 공으로 헛스윙과 콜드스트라이크를 자주 얻어낸다. 패스트볼에 구속 외에 중요한 게 있다는 걸 보여주는 투수다. 마이애미전 평균구속은 시속 93.8마일로 전년 대비 +0.6이었다. 이 정도라면 자기 장점을 발휘할 수 있다. 브라운의 공은 훨씬 빠르다. 지난해 루키 시즌에 포심 평균구속이 시속 96.6마일이었다. 올해 첫 등판에선 다소 떨어졌지만 시속 95.8마일로 위력적이었다. 휴스턴 넘버원 투수 유망주다웠다. 하지만 첫 등판에서 패스트볼에 정타를 자주 허용했다. 그리고 헛스윙을 거의 유도하지 못했다. 볼넷 세 개를 내주며 제구력도 불안했다. 선발투수 전력에서 미네소타가 앞서 있다. 다만 미네소타 타선은 올해 강속구 대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부상선수가 너무 많은 탓도 있다. 야수 여섯 명이 부상자명단에 올라 있다. 휴스턴도 알부테와 브랜틀리가 빠진 가운데 타격이 고전 중이다. OPS로는 미네소타가 0.697-0.663으로 소폭 앞서 있다. 그런데 이 경기는 우완 선발투수 맞대결이다. 이 유형 투수 상대로는 미네소타가 0.720-0.606으로 격차를 더 벌린다. 휴스턴은 지금 라인업에서 좌타자가 요르단 알바레스와 카일 터커 두 명뿐이다. 미네소타의 승리를 예상한다. 휴스턴은 라인 스타넥이 이틀 연투, 로넬 블랑코가 전날 30구 투구로 등판이 어렵다는 문제도 있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스페셜 팁=두 팀 최근 5번 맞대결에서 오버는 한 번만 나왔다.
<Today's Pick>
#1순위 : 미네소타 승
# 2순위 : 미네소타 +1.5점 핸디캡 승
# 3순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