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발투수 예고
디트로이트는 스펜서 턴불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해 메이저리그 등판이 없었다. 4월 1일 탬파베이전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2%이닝 8피안타 7실점으로 난조였다. 4사구 4개를 내줬고 삼진 3개를 잡았다. 보스턴에선 크리스 세일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해 무승 1패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했다. 4월 1일 시즌 첫 등판에서 부진했다. 패전은 면했지만 3이닝 동안 홈런 세 개 포함 7안타를 맞고 7실점했다. 4사구 3개에 삼진은 6개였다.
▶ 전날 경기 리뷰
디트로이트는 휴스턴에 2-8로 패했다. 휴스턴이 2회말 체이스 맥코믹의 선제 투런 홈런으로 리드를 잡았다. 4-1로 앞선 7회말 요르단 알바레스의 희생플라이와 카일 터커의 2루타로 추가 2득점, 승기를 잡았다. 안타수 11-7, 홈런수 3-1로 앞섰다. 선발투수 크리스티안 하비에르는 6이닝 5피안타 1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디트로이트 선발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는 4%이닝 6피안타 4실점으로 패전. 보스턴은 피츠버그에 1-4로 패했다. 피츠버그가 4회초 카를로스 산타나의 솔로 홈런으로 선제 리드를 잡았다. 2-0으로 앞선 7회초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희생플라이와 산타나의 2루타로 추가 2득점했다. 안타수 9-5, 홈런수 1-0으로 앞섰다. 선발투수 미치 켈러는 7이닝 4피안타 1실점 승리투수가 되며 기대대로 호투했다. 보스턴 선발 코리 클루버는 5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패전.
▶2022시즌 리뷰
디트로이트는 66승 96패로 AL 중부지구 4위에 그쳤다. 4년 연속 PS 진출 뒤 8년 연속 탈락이다. 빈타의 팀이었다. 평균 3.44득점은 리그 평균(4.22)에 크게 못 미친 꼴찌였다. 선발투수 평균자책점은 4.51로 12위로 역시 부진했다. 불펜이 승률 3할대 아래 추락을 막았다. 구원 평균자책점 3.43으로 6위였다. 수비WAR 8위로 필딩은 평균 수준이었다. 보스턴은 치욕적인 2022시즌을 보냈다. 78승 84패로 AL 동부지구 최하위로 추락했다. 2020년에 이어 두 시즌 만에 다시 지구 꼴찌가 됐다. 평균 4.54득점(4위)으로 타격은 AL 상위권이었다. 하지만 마운드가 문제였다. 선발투수 평균자책점 4.49로 11위에 그쳤다. 불펜은 4.59(14위)로 더 나빴다. 수비WAR 14위로 필딩도 꼴찌 수준이었다.
・오프시즌 전력 변화
디트로이트는 FA로 구원투수 앤드류 차핀, 3루수 헤이메르 칸델라리오, 포수 터커 반하트를 떠나보냈다. 모두 빅네임 플레이어는 아니다. FA 영입도 소규모였다. 왼손투수 매트 보이드를 1년 1000만 달러에 FA로 영입하며 복귀시켰다. 조건은 1년 1000만 달러. LA 에인절스 우완 마이클 로렌젠과도 1년 850만 달러에 영입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트레이드 5건을 했다. 볼티모어 3루수 필 네빈, 필라델피아 외야수 매트 비엘링 등을 받았다. 구원투수 그레고리 소토와 조 히메네스가 떠난 건 타격이다. 보스턴은 유격수 잰더 보가츠, 선발투수 네이선 이발디와 마이클와카, 리치 힐, 구원투수 매트 스트램, 지명타자 JD 마르티테스, 좌익수 토미 팸 등을 FA로 내보냈다. 구원투수 사와무라 히로카즈는 일본으로 돌아갔다. 선발투수 코리 클루버와 구원투수 켄리 잰슨, 크리스 마틴, 호엘리 로드리게스를 영입하며 일단 빈 자리를 메웠다. 야수로는 3루수 더스틴 터너와 우익수 애덤 듀발, 포수 호르헤 알파로와 FA 계약했다. NPB 오릭스에서 외야수 요시다 마사타카를 5년 9000만 달러에 영입한 게 가장 대형 계약이다. 지난해 11월부터 2월 3일까지 트레이드 9건을 단행했다. 캔자스시티 유격수 아달베르토 몬데시, 마이애미 구원투수 리처드 블레이어 등을 데려왔지만 빅딜은 아니다.
▶부상 상황
디트로이트의 부상선수는 다섯 명이다. 선발투수 타릭 스쿠발과 케이시 마이즈가 각각 5월, 8월까지 뛸 수 없다. 선발투수 마이클 로렌젠과 뷰 브리스키, 3루수 타일러 네빈은 4월 복귀 예정이다. 보스턴 부상선수는 여전히 7명이다. 2루수 트레버 스토리가 팔꿈치 부상으로 7월 14일까지 결장한다. 구원투수 와이어트 밀스와 호엘리 로드리게스, 유격수 아달베르토 몬데시는 5월 이후 복귀한다. 선발투수 제임스 팩스턴과 브라얀 베요, 구원투수 개럿 휘틀록은 4월 중 복귀다.
▶분석
두 투수 모두 지난해 부상에 시달렸다. 올해 재기를 노리지만 스타트가 좋지 않았다. 턴불은 구위는 부상 전 수준으로 거의 돌아왔다. 하지만 포심 평균구속 시속 93.4마일로 원래 구위가 좋은 투수는 아니다. 부상 전인 2021년 제구가 극적으로 향상되며 좋은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첫 등판에서 제구 불안이 심각했다. 세일은 턴불보다 더 부상으로 공생했다. 이 점에서 포심 평균구속이 시속 94.2마일까지 올라온 건 긍정적이었다. 전성기 시속 97마일 패스트볼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여전히 경쟁력 있는 구속이다. 문제는 슬라이더. 수평으로 꺾이는 무브먼트가 지난해보다 7인치나 줄었다. 라이언 마운트캐슬에게 홈런을 맞은 슬라이더는 올스타전 홈런더비 볼과 다름없었다. 두 팀 선발투수 모두 불안하다. 마운드보다 타선 비중이 높은 경기다. 그렇다면 보스턴이 유리하다. OPS 0.777로 전체 10위다. 중견수 애덤 듀발이 타율 0.476에 2홈런 9타점으로 펄펄 날고 있다. 우익수 알렉스 버두고와 지명타자 저스틴 터너, 3루수 라파엘 데베르스도 폼이 좋다. 디트로이트는 0.552로 29위다. 왼손투수 상대로는 0.483으로 더 좋지 않다. 보스턴의 승리를 예상한다 오버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스페셜 팁=보스턴은 우완 선발투수 상대로 6연속 오버를 기록 중이다.
<Today's Pick>
#1순위 : 보스턴 -1.5점 핸디캡 승
# 2순위 : 보스턴 승
#3순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