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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티비] 4월 5일 NPB 요미우리 요코하마 스포츠중계
스포츠정보
2023-04-05 09:1




▶예고 선발투수

요코하마는 다이라 겐타로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 시즌 1군 등판이 없었다. 2군에서는 1승 무패 평균자책점 4.80을 기록했다. 오픈전 2경기(선발 1회)에서는 호투했다. 9이닝을 7피안타 1실점(비자책)으로 막았다. 삼진 7개를 잡아냈다. 하지만 볼넷이 다섯 개였다. 요미우리에선 요안데르 멘데스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 시즌 멕시칸리그에서 7승 무패 평균자책점 2.78을 기록했다. 세 번 오픈전(선발 2회)에서 평균자책점 2.38로 호투했다. 피안타율 0.195에 WHIP 0.97이었다. 실점 전부가 솔로 홈런 세 개로 나왔다.


▶2022시즌 리뷰

요코하마는 73승 68패 2무로 정규시즌 센트럴리그 2위에 올랐다. 전반기를 5할 승률 -4승으로 마쳤지만 후반기에 +9승으로 치고 올라왔다. 평균 3.48득점(4위)으로 타격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선발진이 평균자책점 3.58로 3위에 오르며 분전했다. 불펜은 3.31로 4위였다. 수비 WAR이 세리그 최하위였다는 점은 문제였다. 클라이맥스시리즈에선 3위 한신에 1승 2패로 패해 파이널스테이지 진출에 실패했다. 요미우리는 지난해 68승 72패 3무로 센트럴리그 4위에 그치며 포스트시즌 탈락 고배를 들었다. 평균 3.83득점은 센트럴리그 3위. 타자에게 유리한 도쿄돔을 홈으로 쓴다는 점에서 실망스러웠다. 홈런 163개는 리그 2위였다. 선발투수 평균자책점 3.64로 4위, 불펜은 3.78로 최하위였다. 수비 WAR은 3위로 평균 수준이었다. 


·오프시즌 전력 변화

요코하마는 외국인투수 에드윈 에스코바르, 로버트 가젤만과 재계약했다. 지난 시즌 애리조나에서 뛴 오른손 JB 웬델켄을 새로 영입했다. 타자로는 시애틀 트리플A 출신 트레이 앰버기를 영입했다. 네프탈리 소토, 타일러 오스틴과는 물론 재계약했다. 페르난도 레모로, 브룩스 크리스키 등과는 결별했다. 현역 드래프트로 주니치 투수 가사하라 쇼타로를 영입했다. 주니치와는 투수 스나다 요시키를 보내고 유격수 교다 요타를 받는 트레이드를 했다. 시범경기 기간에 2020년 메이저리그 사이영상 투수 트레버 바우어를 4억엔 헐값에 영입했다. NPB 역사상 최대 거물 외국인선수 영입 사례다. 요미우리는 외국인선수 전력에 변화가 크다. 불펜 핵심이던 루비 데라로사와 치아구 비에이라가 모두 팀을 떠났다. 선발투수 매트 슈메이커와 매트 앤드리스도 미국으로 돌아갔다. 왼손 에이스 역할을 하던 CC 메르세데스는 외야수 그레고리 폴랑코와 함께 롯데로 이적했다. 젤러스 휠러는 순회코치로 변신했다. 메이저리그 드래프트 1라운더 출신 타일러 비디와 지난 시즌 멕시칸리그 최고 투수 요안데르 멘데스, 쿠바 출신 요안 로페스, 190cm 왼손 포스터 그리핀 등 투수 네 명과 메이저리그에서 357 경기를 뛴 외야수 루이스 브린슨을 새로 영입했다. 내국인 선수 중에는 야마구치 슌과 이노 쇼이치가 전력 외 통보를 받았다. FA 시장에서는 최대어로 꼽힌 투수 아리하라 고헤이와 포수 모리 도모야를 모두 놓쳤다. 노장 3루수 마쓰다 노부히로와 외야수 초노 히사요시를 영입했다. 현역 드래프트에서는 오코에 루이를 지명했다. 


▶전날 경기 리뷰

요미우리가 9-0 완승을 거뒀다. 3회초 루이스 브린슨의 선제 솔로 홈런으로 리드를 잡았다. 5-0으로 앞선 9회초엔 대거 4득점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안타수 14-6, 홈런수 1-0으로 우세했다. 브린슨은 4타수 5안타 6타점이라는 엄청난 활약을 했다. 선발투수 도고 쇼세이는 6이닝 5피안타 무실점으로 승리. 구원투수 네 명이 팀 완봉승을 완성했다. 요코하마 선발 하마구치 하루히로는 5이닝 7피안타 4실점으로 패전.


▶불펜 상황

월요일 휴식일로 두 팀 모두 연투 투수는 없다. 요미우리 전날 구원투수들은 모두 19구 이하만 던졌다. 연투 부담은 덜하다. 요코하마에선 세 명이 구원 등판했다. 2이닝 39구를 던진 사카모토 유야와 27구의 미우라 긴지는 휴식이 필요하다. 미우라는 투구 내용이 워낙 좋지 않았다.


▶분석

다이라는 싱커가 주무기인 오른손이다. 2017년 요미우리에서 요코하마로 이적했고, 2020년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하지만 2021년 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0.90으로 호투한 뒤 팔꿈치 부상을 당했다. 이후 수술을 받았고 지난해 후반기부터 2군 경기에 나섰다. 친정 요미우리 상대로는 통산 3승 4패 평균자책점 3.24로 호투했다. 멘데스는 2016~2019년 텍사스에서 메이저리그 20경기(선발 5회)에 등판했다. 이후엔 정규 마이너리그가 아닌 멕시칸리그와 베네수엘라 윈터리그에서 뛰었다. 체인지업이 뛰어난 투수다. 제구력에 문제가 있다. 메이저리그 통산 9이닝당 볼넷 4.7개, 트리플A 통산은 3.9개다. 하지만 지난해 멕시칸리그에서 2.9개로 나아졌다. 리그 유일한 2점대 평균자책점으로 최고 투수로 선정됐다. 두 팀 선발투수 모두 불안하다. 다이라는 오픈전에서 좋았지만 긴 공백이 우려된다. 멘데스는 제구력 문제가 있다. 하지만 요코하마 타선이 처음 상대하는 투수라는 점은 멘데스에게 이점이 될 것이다. 다리를 들어올리는 동작과 팔 스윙에 변화를 줘 타자 타이밍을 교란하는 변칙 투구를 한다는 점에서 더 그렇다. 요코하마는 시즌 초반 불펜이 부진하다. 구원 평균자책점 4.57은 전체 꼴찌다. 요미우리는 2.70으로 선전 중이다. WBC에서 복귀한 뒤 컨디션이 불안해보였던 마무리 오타 다이세이도 건재를 과시했다. 타선 OPS는 0.732(3위)로 9위 요코하마(0.533)를 크게 앞선다. 요미우리의 승리를 예상한다. 오버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Today's Pick>

# 1순위 : 요미우리 승

# 2순위 : 요코하마 +1.5점 핸디캡 승

# 3순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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