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불스는 7일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26-112로 승리를 챙겼다. 조엘 엠비드 없이 경기하는 식서스였기에, 시카고의 승리는 너무나 당연했다. 실제로 형은 미래에서 온 사람이고, 당연히 결과를 알고 있었다. 그래서 시카고의 역배당+플핸승+오버를 완벽 푸근 올킬해버렸다. 문제는 시카고가 백투백을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일찍 끝내지 못하고 막판까지 접전을 벌였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선발 선수들이 너무나도 많은 출전시간을 기록했다. 부세비치가 36분을, 라빈이 38분을, 드로잔이 37분을 소화한 것은 영 좋지 않은 신호다.
유타 재즈는 지난 6일 휴스턴 원정에서 131-114로 이겼다. 라우리 마카넨이 커리어하이 49점을 맹폭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덕분에 5연패 늪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조던 클락슨이 아니라 라우리 마카넨을 중심으로 경기할 때, 유타의 공격 효율이 폭등한다는 것은 이미 증명이 끝났다. 체력적으로도 우위. 10인 로테이션도 가능한 상태다. 반면, 시카고는 론조 볼과 자본테 그린 없이 경기하고 있고, 알렉스 카루소는 지난 5일 브루클린전 도중 발목을 다쳐 7일 식서스전에 결장한 바 있다. 이번 경기 역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드라기치와 드러먼드 역시 노장이기 때문에 백투백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체력 싸움으로 가게 되면 백투백인 시카고가 확실히 불리해보인다. 유타의 역배당 찬스!
언오버 기준점은 234.5점으로 꽤나 높게 형성되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버를 택할 수밖에 없다. 유타는 최근 네 경기에서 세 차례나 123점 이상을 기록했다. 또, 실점이 엄청나게 높다. 킹스나 히트를 만나서는 126점씩 내주고 패하기도 했다. 이번 경기 역시 원정에서 열리고, 유타는 원정에서 수비 불안 문제가 불거진다는 것을 아직까지도 해결하지 못했다. 시카고는 잭 라빈이 7일 식서스를 상대로 41점을 폭격했고, 13개의 3점슛을 시도해 11개를 성공시키는 등 미친 슛 감각을 보였다. 팀 전체 야투율은 무려 57.1%였고, 3점슛 20개를 58.8%로 넣기도 했다. 따라서 난타전과 오버 가능.
시카고 패배
핸패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