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 너게츠가 3연패 늪에서 벗어난 뒤 2연승에 성공했다. 하지만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 최근 들어 세 경기 연속 투포제션 이내의 똥줄 타는 경기를 하고 있다. 마이클 포터 주니어는 계속해서 결장하고 있고, 복귀에 대한 정확한 기약조차 없는 상태다. 현재 발뒤꿈치 부상으로 인해 10경기 연속 결장 중인데, 이제야 간신히 제한적인 훈련이 가능해졌다고 한다. 이쯤되니 사실상 없는 전력이라고 생각하는 게 속이 편하다. 다행인 것은 이제 다른 선수들은 모두 부상에서 복귀했다는 것이다. 최근의 요키치와 머레이를 보면 코로나 후유증도 딱히 없어 보인다.
워싱턴 위저즈는 최근 7연패 포함, 지난 11경기에서 1승 10패에 그치는 등 극악의 부진에 빠져 있다. 원래 이 팀의 강점은 풍부한 뎁스였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브래들리 빌과 하치무라 루이, 몬테 모리스, 크리스탭스 포르징기스 등이 모두 다쳤고, 이들이 죄다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윌 바튼은 다행히 최근 복귀하는 데 성공했다. 어쨌든 핵심멤버들이 돌아가며 다치고 있고, 결장하는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는 것이 대단히 아쉽다. 꾸준한 로테이션이 불가능한 상황. 이번 경기에서는 쿠즈마와 바튼에게 기대어 경기를 운영해야 한다. 건강을 유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11일 경기 이후 홈에서 사흘간 푹 쉰 덴버가 모처럼 포근한 승리를 따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핸디캡은 결국 위저즈의 부상들이 얼마나 돌아오느냐에 달렸다. 현재로서는 다들 결장할 것처럼 보인다. 언더오버 기준점은 224.5점이다. 이 역시도 워싱턴의 부상자들에게 달려있다고 보면 된다. 브래블리 빌과 크리스탭스 포르징기스, 몬테 모리스, 하치무라 루이 등은 모두 위저즈의 주득점원들이다. 이들이 단체로 빠지게 되면 워싱턴은 100득점도 장담 못하는 상황이 될 수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 네츠전 당시 고작 100점에 그친 바 있다. 이들이 모두 복귀한다면 얼마든지 덴버와 난타전이 가능하니 오버로 가면 되겠다!
★★★가이드라인 필독!★★★
덴버 승리
워싱턴 부상자들 전원 복귀시-> 워싱턴 플핸과 오버
워싱턴 부상자들 전원 결장시 -> 덴버 마핸과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