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벅스의 승리가 유력하다. 덴버는 팀의 심장인 니콜라 요키치를 비롯한 요키치와 자말 메레이라가 모두 빠진 상황에서, 직전 애틀랜타전서 4쿼터 12-36으로 무너져 패배하며 부재를 자책했다. 반면 밀워키는 아마스 아데토쿤보와 크리스 미들턴의 복귀로 제임스의 공백을 메운 상태로, 수비 집중력과 에너지 레벨이 안정적이다. 특히 밀워키의 골밑 수비가 격거워진 덴버의 아니스가 무자비하게 파고들 공략할 것이다.
덴버
애틀랜타와의 홈 경기에서 87-110으로 패하며 2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메이커가 경기 막판에 3쿼터 막판까지 집중을 잃었고, 4쿼터에 급격히 무너지며 독점적 빈도(4쿼터 12득점)를 드러냈다. 웨이트 왓슨이 25득점, 부상에서 돌아온 애런 고든이 14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으나, 요키치와 머레이의 공백이 결국 발목을 잡았다. 이번 경기의 최대 약점은 클러치 경쟁력 상실이다. 시즌 초반 돌파력이 있었으나 수비에서의 집중력 저하로 승부처에서 밀리는 모습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에러를 유발하는 턴오버가 잦아 밀워키의 압박 수비에 취약하다.
부상자 명단: 요나스 발렌수나스, 니콜라 요키치, 카멜로 존슨, 자말 머레이(출전 불투명), 스펜서 존스(출전 불투명), 애런 고든, 크리스찬 브라운(출전 유무 불확정)
밀워키
LA 레이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05-101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애니스 아니스도르가 21득점을 올리며 결전의 승리를 이끌었고, 케빈 포터 주니어가 22득점으로 공격에서 힘을 보탰다. 제임스의 공백을 불구하고 공을 가로채는 골밑 수비가 승리의 열쇠였다. 밀워키의 체력과 수비 집중력은 덴버와의 매치업에서 우위를 가져다줄 가능성이 크다. 직전 경기에서 보여준 수비 조직력과 빠른 전환 공격은 이번 경기에서도 위력을 발휘할 것이다. 부상자 명단: 타우린 프린스(결장 확정), 케빈 포터(출전 유무 불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