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리조나(브랜든 팻 25시즌 13승8패 5.31 / 25상대 2패 7.20) 브랜든 팻은 직전 경기였던 미네소타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2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9피안타 1볼넷 2탈삼진 5실점 투구를 했다. 패전은 면하기는 했지만 피홈런을 2개나 허용하는등 난타를 당하며 대량실점하며 5회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올시즌 13승을 거두고 있기는 하지만 기복이 심한 피칭을 하고 있는데 최근 5경기에서도 6.5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그래도 홈에서는 9승3패 3.5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자기 역할을 다해주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는 두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 4이닝 1피홈런 4실점, 홈에서 6이닝 4실점 투구를 하며 2패를 당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샌프란시스코(저스틴 벌렌더 25시즌 3승10패 3.94 / 25상대 1패 3.00) 벌렌더는 직전 경기였던 다저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4피안타 4볼넷 4탈삼진 1실점 투구를 했다. 비록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경기내내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며 1실점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을 하며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최근 4경기 2연속 2실점 이하로 막아내며 안정된 투구를 하고 있다. 올시즌 홈에 비해 원정에서 조금더 고전하며 4.7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애리조나를 상대로는 홈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9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루체사가 연투를 했고 맥도날드가 2이닝 34개, 부또가 1.2이닝 27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로드리게스가 5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하며 끌려갔지만 2회 알렉산더의 적시타와 델 카스티요의 투런 홈런, 5회 마르테와 캐롤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고 9회 롤라의 끝내기 안타가 터지며 애리조나가 6-5로 승리 4연승 행진을 이어 나갔다. 샌프란시스코는 1회 채프먼의 희생타, 플로레스의 적시타, 에가니시오의 2타점 적시타, 3회 적시타, 3회 플로레스의 홈런으로 앞서 나갔지만 선발 벡이 3이닝 3실점 투구를 했고 이후 맥도날드가 2실점하며 동점이 됐고 9회 워커가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며 결국 패해 4연패를 이어 나갔다.
이번 경기 역시 애리조나의 승리를 추천한다. 애리조나 선발 브랜든 팻은 기복이 심한 투구를 하고 있지만 그래도 홈에서는 9승3패 3.5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타선이 이전 보다는 좋은 타격을 하고 있지만 최근 4연패를 당하며 부진한 상황이고 와일드카드 순위가 밀리며 팀 분위기도 좋지 않아 팻의 컨디션만 괜찮다면 충분히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불펜도 이번 시리즈에서 잘 버텨주고 있다. 물론 샌프란시스코 선발 벌렌더가 최근 좋은 투구를 하고 있어 애리조나 타선도 고전할 수 있지만 벌렌더의 구위가 예년만 못한 것은 사실이어서 언젠든지 난타를 당할 위험이 있다. 애리조나 타선이 여전히 강한 모습이고 벌렌더가 등판하는날 유독 팀타선과 불펜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애리조나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