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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짜릿한 1점 차 승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6연승을 달리던 LA 다저스를 꺾었다. 하지만 김하성(31)의 자리는 없었다. 김하성이 또 결장했다.
애틀랜타는 2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LA 다저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양 팀의 3연전 중 1차전.
이날 애틀랜타는 3-3으로 팽팽하게 맞선 8회 터진 아지 알비스의 적시타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다. 8회 마지막 아웃 카운트를 잡은 딜런 도드가 승리투수.
이에 애틀랜타는 지난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3연전 중 마지막 3차전에 이어 2연승을 기록했다. 반면 LA 다저스는 6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애틀랜타의 짜릿한 1점 차 승리. 하지만 김하성은 이날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벌써 9경기 연속 결장. 선발 출전 기준으로는 16경기 연속이다.
월트 와이스 애틀랜타 감독은 경기 끝까지 2루수 알비스-3루수 오스틴 라일리-유격수 마우리시오 듀본을 교체하지 않았다.
김하성이 경기에 나서기 위해서는 세 선수 중 최소한 한 명이 교체되거나 경기 처음부터 휴식을 취해야 한다. 외야수 휴식은 큰 의미를 지니지 않는다.
단 상황이 이번 보다는 조금 나아졌다. 짐 자비스가 성적 부진 끝에 마이너리그 트리플A로 내려갔기 때문. 이에 최소 한 명만 이탈해도 김하성이 출전할 수 있다.
하지만 애틀랜타는 아직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2위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완전히 떨쳐내지 못했다. 이에 와이스 감독은 최대한 주전 선수를 오래 기용할 전망이다.
이제 애틀랜타는 오는 27일 LA 다저스와 2차전을 가진다. 선발 매치업은 애틀랜타 AJ 쇼버-스미스와 LA 다저스 사사키 로키의 맞대결이다.
또 28일 마지막 3차전에는 애틀랜타 크리스 세일과 LA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양 팀 에이스 격돌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LA 다저스는 이날 패했으나 소득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부상에서 복귀한 타일러 글래스노가 1회 3실점에도 불구하고 2회부터 6회까지 무실점 호투했다.
조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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